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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법의학자에게 사망한 정일병 상처 “목함지뢰 아니고 수류탄”…이요원은 목함지뢰사망 사건의 전말 알게 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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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서 최귀화는 법의학자에게 사망한 정일병의 상처가 목함지뢰가 아니라 수류탄이라는 말을 듣고 이요원은 최병장의 발작에 깜짝 놀라게 됐다. 

10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윤서(이요원)는 지뢰 폭발 사건이 유일한 목격자인 최병장을 만나지만, 두 다리를 잃고 패닉에 빠진 그에게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다.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윤서(이요원)는 야시경으로 눈을 다치고 두 다리를 잃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최병장에게 “평소 매복 작전 중에 야시경을 쓰고 있지 않잖아요?”라고 물었고 최병장은 “소대장님이 순찰 중이어서 잠깐 썼다”라고 밝혔다. 윤서는 “정 일병은 어떤 후임이었냐?”라고 묻자 최병장은 “착하고 군 생활 적응 잘하는 후임이었다”라고 밝혔다.

윤서는 “이성우 소위가 최병장을 이끌고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하냐?. 이 소위가 최병장 목숨을 구했다고 하던데요?”라고 묻자 최병장은 발작을 일으켰다. 또한 홍태(최귀화)는 검사 시절 가까웠던 법의학자를 찾아가서 사망한 정일병의 사인의 진실을 듣게 됐다.

법의학자는 홍태가 나간 후에 정일병의 사체를 찍은 사진을 보게 됐고 홍태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상처는 목함지뢰가 아니다. 마름모꼴 상흔은 수류탄이다”라고 말했다. 윤서와 홍태는 정 일병의 사망에 의문을 갖게 되고 심각한 인권 침해 여부를 의심하게 됐고 사건 현장에 있던 총이 박 중사의 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서는 박중사에게 총의 행방을 묻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고 사건 날 박중사가 이소위 대신 매복을 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건 날, 이소위는 아버지 군단장(전노민)에게 군생활에 대해 잔소리를 들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술을 마시게 됐고 자신 대신 박중사를 매복에 보냈다. 정일병은 군에서 가혹행위를 당하고 야시경을 쓰고 있는 최병장 앞에서 수류탄을 터트려서 최병장의 눈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하고 본인은 사망을 맞게 됐다는 '목함지뢰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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