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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직업, 5개 일반 직업 외 ‘무직’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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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가 화제인 가운데 ‘직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금일(10일) 출시된 ‘달빛조각사’의 세계관은 가까운 미래, 전 세계 시장 점유율 75%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로열로드를 기반으로 펼쳐진다고 밝힌 바 있다. 사용자들이 마치 소설 속 가상 현실 게임 로열로드에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장점으로 꼽았다.

달빛조각사에는 전사, 궁수, 마법사, 성기사, 조각사 등 5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험 스타일에 따라 직업 스타일을 정한 후 해당 직업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달빛조각사
달빛조각사

이 직업들은 게임의 원작인 동명의 판타지 소설에 바탕을 뒀다. 소설은 주인공 이현이 온라인 가상현실 게임 로열로드를 위드라는 닉네임으로 플레이하며 ‘전설의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을 갖게 되는 모험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게임에서 원작의 핵심 직업인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조각가는 전직을 통해서만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무직’이다. 달빛조각사는 전사, 궁수, 마법사, 성기사 등 일반 직업이 아닌 ‘무직’을 택해야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직업이 없는 무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특정 시점에 전직을 할 수 있는데, 이때 기본 직업과 함께 조각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무짐낙은 조각사가 되기 위한 전 단계인 셈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달빛조각사는 게임을 출시하면서 선보인 다섯 가지 직업 외에 원작에서 등장한 다양한 직업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달빛조각사는 누적 독자 수 500만 명의 판타지 웹소설을 기반으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만든 스타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직접 제작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했으며, 금일 오전 0시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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