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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죽음, 추리물 뺨치는 ‘추측’ 난무…‘몇 부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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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추리물 방불케 스토리로 네티즌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동백꽃 필 무렵’ 초반부터 공효진으로 추측되는 희생자가 방영되면서 충격을 안겼기 때문이다. 극중 경찰 강하늘은 연쇄살인범 ‘까불이’를 쫓는 상태다. 까불이의 소행으로 보이는 일련의 사건의 희생자는 전체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았으나 게르마늄 팔찌를 차고 있었다.

이 게르마늄 팔찌는 동백(공효진)이 착용하고 있어 희생자가 동백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까불이’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폭주하는 중이다. 

KBS

까불이 정체에 대해서는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게장골목 준기네 게장 준기 아빠, 철물점을 운형하는 용식이(강하늘) 친구 박흥식, 야구 선생님, 엑스트라, 아직 나오지 않은 제3의 인물 등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얼굴이 밝혀지지 않은 희생자도 사실 공효진이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동백이가 아닌 동백이 엄마, 제시카, 향미가 희생자로 거론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40부작 기획이다. 하루 2회씩 진행되며, 11월 중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졌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되며 재방송은 KBS W, Sky Drama, 드라마H, KBS Drama에서 방송된다.

넷플릭스에서도 VOD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회 정규 방송 후 바로 감상이 가능하다. OST는 지난 3일 첫 공개됐으며, 첫 주자는 존박의 ‘이상한 사람’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인물은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등을 만들어 낸 임상춘 작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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