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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8년째 한글 안내서 기증…한글날 뜻깊은 행보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0.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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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한글날을 맞이해 따뜻한 행보로 주목받았다. 

9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글 창제 및 반포를 기념하는 우리의 한글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해 늘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진행하는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하게 됐습니다”라며 일본 우토로 마을에 1만 부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고 보니 8년 전 혜교 씨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일이 벌써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7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습니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 토론토 박물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꾸준히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왔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고자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경덕 교수는 “아무쪼록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최근 혜교 씨와의 통화에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한글 안내서를 다 기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습니다”고 꾸준히 기증 행보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교수님과 송혜교 씨 멋지고 감사합니다. 두 분 항상 응원해요”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교수님 송혜교 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송혜교는 1996년 교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입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가을동화’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호텔리어’ ‘수호천사’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넘으며 한류 열풍을 또 한 번 몰고 왔으며 연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했다.

송혜교는 사회 활동과 역사 문제에 관심이 많은 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는 서경덕 교수와의 한글 안내서 기증뿐만 아니라 소아암 환우 관련 기부, 아름다운 재단 기금 운용, 태안 기름유출 사고 봉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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