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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케미 넘치는 용식이와 동백…‘나이 차이 무색해’ (ft. 몇 부작-인물관계도)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10.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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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용식 강하늘과 동백 공효진의 케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편 들어 준거에요?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과 강하늘은 옹산 파출소 앞에 앉아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수줍게 웃고 있는 공효진의 옆에 강하늘은 머리가 헝클어진 채 어딘가 넋이 나간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서로를 지켜주는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 “우와 인스타 보니까 스포 성지였다”, “내 최애장면!! 역시 믿고 보는 공블리”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상두야 학교가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와 마스크로 주목받았다. 차기작으로 출연한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공유와 환상적인 케미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는 ‘고맙습니다’, ‘파스타’에 출연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하는 공효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가 하면 ‘공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2016년 ‘질투의 화신’에 이어 ‘동백꽃 필 무렵’으로 3년 만에 강하늘과 함께 브라운관을 찾고 있다. 강하늘-공효진이 출연 중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다. 

극중 공효진은 겁 많고 순수한 사랑스러운 동백 역을 맡았으며, 강하늘은 극중 옹산 파출소의 순경 황용식으로 분한다. 옹산 토박이 용식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의외로 허를 찌르는 섹시미도 겸비한 순박과 섹시를 넘나드는 인물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최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게르마늄 팔찌를 찬 시신 한 구와 함께 까불이의 정체가 드러났고, 까불이를 취재하던 기자가 동백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임을 알게된 후 인터뷰를 요구했다. 하지만 오래 전 이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동백은 이를 거절했다. 설상가상으로 동백이 운영 중인 까멜리아의 벽에 “동백아 너도 까불지마. 2013.7.9”라는 메세지가 적혀있었던 것. 그리고 이 팔찌는 종렬이 동백에게 선물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까불이가 동백이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했고,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기준) 기록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까불이의 정체와 첫 방송 도입부 초반에 암시됐던 공효진의 죽음과 연관지어 누리꾼의 뜨거운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까불이의 정체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 측은 “지난 방송 말미에서 ‘4-4-2 전술’에 2를 담당하고 있는 ‘까불이 사건’이 베일을 벗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까불이에 대한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질 텐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봐달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차영훈 PD가 의기투합해 로맨스-휴먼-스릴러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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