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붕어빵처럼 닮은 딸 혜정이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 사진 너무 남편과 똑같아서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놀이에 한창이 혜정이의 모습은 남편 진화와 이목구비가 붕어빵처럼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화 씨 왜 작아지셨어욤?”, “진짜 ~~ 진화 씨랑 똑같네요 ㅎ 너무 예뻐요”, “너무 이뻐요. 눈이 왕방울만 하네요! 진짜 아빠랑 판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1994년생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차이가 난다.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했으며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어 그는 영화 ‘색즉시공’, ‘헤어드레서’, ‘대박 가족’, ‘무인시대’, 중국 드라마 ‘꽃이 지면 꽃이 또 피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나았으며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남편인 진화는 의류 CEO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소원은 공개된 바로 집만 무려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부모님은 10만 평의 농장을 소유하는 등 재산도 대단하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