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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도도한 표정으로 전한 근황…‘식샤를 합시다’ 등 출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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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가 재조명되며 2005년의 은동이로 출연했던 배우 윤소희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thanksgiving and Happy weekend"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윤소희는 큰 눈과 작은 얼굴 등이 돋보이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윤소희 인스타그램
윤소희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진짜 예뻐요", "사랑해요 언니",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올해 나이 27세인 윤소희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윤소희는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서 장국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고, '빅맨'과 '연애 말고 결혼', '비밀의 문'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지은동 2005 역을 연기한 윤소희는 10년만에 다시 만난 현수 2005(백성현 분)와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끌었다. '사랑하는 은동아'에는 윤소희 외에도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며 활약했다.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기억', '군주-가면의 주인', '마녀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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