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이나은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은 교복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쁘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나은아 여신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은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이나은은 극 중 만화 '비밀'의 여자 주인공이자 스리고 화제의 입학생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1, 2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나은이 출연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9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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