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철민이 자신이 정한 서울예술대학 연기 TOP3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이루어져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모델 차치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철민은 임원희가 서울예술대학 연기 TOP3에 들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무대 위에 올라가면 확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원희의 연기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나머지 TOP2는 황정민, 정재영이라고. 이철민은 "류승룡과 임원희가 각축을 다퉜다. 그런데 나는 임원희를 골랐다"고 밝혔다.
이어 임원희가 대학시절 회장을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임원희는 "나는 학교에 살다시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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