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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만난사이’ 6화, “너도 사람 안 같아” 고수 닮은 ‘단내 지창욱’ X 짠내 임원희의 곰소염전 방문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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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5일 방영 된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을 방문했다. ‘곰소염전’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염전으로 ‘한국의 우유니’라고도 불린다. 이 곳은 식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 장화, 장갑, 수건 장착이 필수였다.

지창욱과 임원희는 현재 tvN 토, 일 저녁 9시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으로 지창욱은 마동찬 역, 임원희는 손현기 역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현재 3화까지 방영되었으며, 극본을 담당한 백미경 작가는 ‘우리가 만난 기적’, ‘품위 있는 그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 방송 캡쳐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의 현장에 본격 투입되었다. 염전에서 만들어지는 소금은 바닷물을 끌어와 만드는 것으로, 염전에서 단계별로 증발시켜 만든다. 바닷물은 2.5퍼밀의 농도를 지니고 있는데, 10일 동안 증발의 과정을 거치면 소금의 농도를 지니게 된다.

염전에서의 작업은 ‘대파’ 밀대를 활용해 진행된다. 주변부에서부터 소금물을 끌어와 소금을 모아낸다. 한 칸의 면적은 약 50평으로, 600kg에서 많게는 1톤까지의 소금이 나온다. 이날 임원희, 지창욱, 유재석이 함께 작업할 칸은 총 10칸이었다. 작업 설명을 들은 임원희는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라고 말하며 힘 있게 작업을 시작했다.

노동 첫 번째는 ‘소금 모으기’였다. 밀대를 중심을 두고 쭉 밀고 나가는 방식이다. 앞으로 갈수록 소금이 많아져 대파를 밀기 힘들기에, 이 작업은 양 조절이 필수이다. 한참 작업을 하던 지창욱은 “소금이 어떻게 이렇게 생길까? 진짜 신기하기는 하네요”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유재석을 메인으로 하여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노동을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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