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준이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다.
8일 TV조선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 시즌3'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일간스포츠는 정준이 '연애의 맛 시즌3'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선 '연애의 맛 시즌2' 이재황, 유다솜 커플 역시 시즌 3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해 1993년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건', '맛있는 청혼'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지난 9월 19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출연진들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연애 세포를 생성시켰던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는 10월 17일 시즌3로 돌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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