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이하정이 둘째 딸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9일 아내의맛 플리마켓에서 구입하고 싶으신 물건들 있음 의견주세요~~!! 모두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정은 딸 유담이를 안은 채 플리마케셍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하정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있는 유담이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담이이뻐서 너무 부럽네용", "어쩜 아기 엄마라고 누가 믿겠어요~^^ 넘넘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한 이하정은 3년 후 아들 시욱이를 득남했다. 이후 5년만에 딸 ‘유담이’를 출산한 이하정은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해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정준호는 과거 tvN ‘문제적 보스’에서 패션사업과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년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준호는 현재 부산에서 뷔페를 운영중이다. 아내 이하정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이하정이 출연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