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송가인이 ‘미스트롯’의 멤버들과 다시 한 번 공연에 나선다.
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송가인과 우리 미스트롯 멤버들이 함께하는 초월페스티벌 공연이 일산에서 열려요!”라며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송가인은 “깊어지는 가을밤, 저와 함께 초월 페스티벌에서 화려하고 즐거운 공연 함께 즐겨봐요!”라며 팬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이에 누리꾼은 “바쁘신데 우리 위해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블리블리 송블리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초월 페스티벌’은 10월 27일 일요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9홀에서 nhc내츄럴헬스케어가 주최하고 백홀딩스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한편 최근 TV조선과 불화설로 구설수에 오른 송가인.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간판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에서 본업을 이유로 하차했다.
그러나 자신의 단독 콘서트가 TV조선이 아닌 MBC를 통해 중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TV조선과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송가인 측은 확실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송가인의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은 오는 11월 3일 개최된다. 해당 공연은 MBC를 통해 단독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