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소연, 30대 후반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소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 경유 대기 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후드집업을 입은 김소연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동안이다", "물어보살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소연은 지난 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일일보살로 출연했다. 그는 나마스떼 보살로 변신해 언니미(美) 넘치는 조언들로 각종 고민을 타파했다.

이날 일일보살로 깜짝 등장한 이소연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마스떼 보살로 자기소개를 한 이소연은 두 보살의 팬임을 밝히며 꼭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점집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특히 오래전 포기했던 배우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다는 고민남을 위해 깜짝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꿈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