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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19호 태풍 하기비스, 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 경로-위치는?…’괌→일본 이동’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0.0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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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괌에서 일본으로 이동한다.

태풍 하기비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하기비스는 6일 오전 3시 최초 발생했다. 

7일 오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7일 오후 9시 괌 북북동쪽 약 350km 부근에 해상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8일 오전 9시에는 괌 북북서쪽 약 42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괌 북서쪽 약 63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9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840km 부근 해상하는 하기비스는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동남동쪽 약 1250km 부근 해상한다.

10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50km 부근 해상, 11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630km 부근, 12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4일, 5일 후 위치가 유동적일 것으로 보이며, 다음 정보는 8일 오전 4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7일 오후 4시 20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고 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8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 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9일은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오후 12시 중부내륙에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8일 아침 기온은 10~16도(오늘 12~19도, 평년 7~16도), 낮 기온은 18~24도(평년 21~24도), 9일 아침 기온은 1~12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9~23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8일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바람이 4~5m/s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특히, 9일 아침 기온은 8일보다 5도 이상 낮아져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내륙은 0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8일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8일 오전 9시까지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8일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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