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코피 흘리고 빈혈 증상 윤선우 권유로 병원 검사…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 받고 ‘경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영은이 코피를 흘리고 윤선우의 권유로 병원을 찾았고 급성 림프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4회’에서는 금희(이영은)가 코피를 흘리며 빈혈을 일으키자 의사의 권유를 받고 골수 검사를 하게 됐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상원(윤선우)은 금희(이영은)에게“ 내가 내일 병원 같이 갈까요?”라고 물었고 금희는 혼자 다녀오겠다고 답했다. 이에 상원(윤선우)은 아들 여름(송민재)이에게 “엄마가 병원 잘 다녀왔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경애(문희경)는 용진(강석우)에게 사위 준호(김사권)이 딸 상미(이채영)과의 이혼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 경애는 용진에게 “한서방이 상미한테 이혼하자 그랬대”라고 전했고 용진은 상미에게 “깨끗이 이혼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미는 용진에게 “아빠까지 왜 그래 정말”이라며 화를 냈다.

이어 상미는 준호와의 이혼을 막기 위해 시어머니 명자(김예령)을 찾아가서 매달렸는데 명자와 함께 있는 석호에게 “준호(김사권) 씨가 지금 딴 생각 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자신을 향한 이혼 요구와 함께 금희와 재결합을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준호(김사권)는 석호의 전화에 석호의 집으로 왔고 금희(이영은)와 상원 그리고 여름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석호는 준호에게 “혹시 금희 씨와 재결합을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준호는 쿠션을 던지며 “그럼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며 질투를 폭발했다. 

다음 날, 금희는 혼자 병원을 찾았고 의사에게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았었다”라고 말했고 의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잔 것 같다. 골수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금희는 검사를 하고 불안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여름이를 재우다가 또다시 코피를 흘렸다.

재국(이한위)은 “금희와 금주(나혜미), 금동(서벽준)이 결혼해서 잘 살 일만 남았다”라고 말했고 영심(김혜옥)은 “나는 뭐가 이렇게 불안하죠”라고 하며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상원(윤선우)는 금희(이영은)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고 금희는 병원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 이에 금희는 골수 검사 결과를 의사에게 물었고 의사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이라는 병명을 말했고 금희는 경악을 했고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주상미, 한준호, 왕금주, 한석호가 주인공이다. 

또한 나영심 역에 김혜옥, 왕재국 역에 이한위, 주용진 역에 강석우, 허경애 역에 문희경, 변명자 역에 김예령, 주용순 역에 임채원, 박수철 역에 손종볌, 오대성 역에 김기리, 왕금동 역에 서벽준, 진수연 역에 배우희, 윤선경 역에 변주은, 정소라 역에 김가란, 이동욱 역에 김범진, 서여름 역 송민재가 연기를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4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