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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김산호와 결혼 후 김예령 모시고 살기로…배우희는 아버지 빚 갚으로 온 손님 서벽준과 결혼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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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나혜미가 김산호와 결혼후 김예령 모시기로 하고 배우희 아버지 빚이 해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3회’에서는 석호(김산호)는 금주(나혜미)와 결혼하고 함께 살기로 하고 명자(김예령)는 집을 나갈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이에 석호(김산호)는 금주(나헤미)를 만나서 명자(김예령)의 사정을 얘기했고 금주는 흔쾌히 명자와 함께 살기로 했고 금주가 명자와 함께 살거라는 말을 듣게된 영심(김혜옥)과 재국(이한위)는 걱정을 했다.

또한 수연(배우희)는 아버지에게 빚을 진 남자가 찾아와서 돈을 갚으면서 그 동안 힘들었던 수연이 상속받은 빚이 해결됐다. 그러자 금동(서벽준)은 영심(김혜옥)에게 금주 누나랑 합동 결혼식을 하면 안되냐라고 부탁했다. 

또 준호(김사권)는 식사자리에서 장인 용진(강석우)에게 이혼을 할 거라고 언급하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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