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함영준 딸 함연지, 오뚜기 신제품 홍보 “새로운 피자 나온대서 먹어봤어용”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딸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뚜기 신제품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5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중에 올릴 신제품 유튜브 비디오 새로운 피자 나온대서 먹어봤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함연지는 저세상 하이텐션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지.. 넌 정말 너무 사랑스럽다ㅋㅋㅋ", "요즘 나오는 오뚜기 피자. 나오는것 마다 빅!히트 정말 맛있어요", "못살아 ㅠㅠㅋㅋㅋㅋㅋㅋ너무 너잖아 걍 함연지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다.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남편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함연지는 최근 방송에서 "일찍 결혼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2017년 결혼했다. 정략결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남편과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이어 "남편과 7년 만났다.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었다"며 "장거리 연애를 오래해 함께 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출신이다. 최근 소속사 젠스티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유튜브 채널 '연지TV'를 개설해 오뚜기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함연지의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