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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72회 거실에2-3일간 안나와 은둔형 뱀파이어 하동균 딸기우유, 불고기피자 사랑 10년째 노련한 조련사같은 매니저 배원호와 출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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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5일 방송된 ‘전지적참견시점’ 72회에서는 하동균과 그 매니저 배원호씨가 출연했다. 하동균 매니저 배원호는 하동균이 팬들이 뱀파이어라 할 정도로 어둡게 지내는데 그나마 요즘 많이 밝아졌다 말했다. 그러나 너무 어두워 강제로 화면밝기를 제작진이 밝기 최대로 조정해 방송했다. 기본 2~3일 정도는 방에서 안나오는데 거실에 나와있는 것만으로 많이 밝아졌다 말했다. 하동균은 TV를 키고 야구를 틀고 냉장고를 열어 가득 찬 딸기우유 중 하나를 꺼내 먹었다.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처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처

매니저가 집에 오고, 하동균이 피자를 먹자하자 배원호매니저는 예전엔 뭐 먹자고도 얘기안했다며 지금은 많이 밝아졌다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동균은 예전엔 하기 싫은게 더 많고, 불만이 엄청 많이, 모든 것에 불만이 있었다며 그냥 누가 지나가는데 저 사람은 왜 저기 지나가는 거냐, 음모론에 빠지고 그랬다 말했다. 

불고기 피자를 주문한 하동균은 축구 중계를 보며 스페인 가서 축구를 보면 재밌겠지라며 중계를 보며 열심히 말했다. 배원호 매니저는 하동균이 원래는 음악만 좋아했었는데 요새 축구를 좋아하게 됐다며 현재 자신과 함께 목요일마다 축구를 함께 하고 있다 말했다. 제작진이 축구를 해 달라진 장점이 있냐 묻자 목요일에 스케줄이 들어오면 스케줄 후에 축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면 수월하게 하동균이 수락을 한다 말했다. 

물티슈가 싸서 산다고 말하는데, 단 한 단어로 무뚝뚝하게 ‘싸’라 말하는 자신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하동균은 몰랐는데 말을 툭툭하는게 있다며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좀 더 따뜻하게 해야겠다싶다 말했다.

옷을 갈아입자 하동균이 에어컨 알레르기가 있어서 일하러 갈 때는 편하게 입는다며 하동균은 아주 더웠던 작년 여름도, 재작년 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 말했다. 나가기 위해 블라인더를 치고 거실이 아주 깜깜해지자 하동균은 ‘아이좋아’라 말했다. 

한강페스티벌 야외무대를 하러가기 위해 차에 오른 하동균은 마스크를 하며 에어컨을 차단했다. 지켜보던 배원호는 에어컨 없으면 안덥냐하자 알레르기가 있는데 어떡하냐며 그냥 참아야지라 답했다. 조용히 가던 하동균은 카메라를 의식하며 눈을 껌벅이며 ‘전참시 재밌던데’라 말했다. 배원호는 하동균에게 처음 전지적참견시점 출연을 제안했을 때 조카가 원래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자신이 중심이 아니라 매니저가 중심이니까 한다했을 때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말했다. 

하동균은 니가 저지른 일이니 니가 해결하라 말했다. 배원호는 오늘은 나비야할거지라며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싫으냐 말했다. 하동균이 낯간지럽다 생각하는 것 같아 안부르는 것 같다며 거의 안부르다 올해부터 부르기 시작했는데 예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며 팬들은 정말 좋아하시는데라 말했다. 그러자 하동균은 그거 놀리는 거라며 말했고, 스튜디오에서는 누가 연인에게 나비야라 부르냐 말했다. 

운전을 하며 매니저가 팬들이 ‘나비야’를 되게 좋아한다며 그런거 하나 더 하면 더 잘될 것 같다 하자 하동균은 싫다며 그냥 못될래라 말했다. 배원호 매니저가 SNS에 뭐라도 하나 찍어올리자 하자 하동균은 싫다며 자신이 알아서 한다 했다.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참견 고수'들 이영자, 송은이, 전현무, 유병재, 양세형의 다양하고 시시콜콜한 참견이 펼쳐지는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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