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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70회 송가인이 쏜다!이모네 보리밥집, 비빔밥에 돼지 주물럭에 실장 밥 세 그릇 비워 본가 많을 땐 1000명 방문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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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1일 방송된 ‘전지적참견시점’ 70회에서는 송가인이 알고 지낸 지 10년도 넘은 목포 이모가 하는 보리밥집으로 매니저들을 데려갔다. 한 상 가득 나온 반찬에 돼지 주물럭까지 나오자  mc들도 감탄했다. 송가인은 보리밥으로비빔밥을 비벼 맛있게 먹었다. 실장님은 두 그릇을 그냥 밥으로 먹더니, 송가인의 이모가 한 그릇 더 줄까 묻자 더 달라며 세 그릇째를 받아들었다. 

밖에 사람들 소리에 송가인이 사람들 왔냐 묻자 바깥쪽에서 송가인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많이 와 있다하자 송가인은 손을 흔들어줬다. 이모와 이야기를 나누던 송가인은 실제로 본 사람들이 tv에선 왜 이리 살찌게 나오냐 한다 말했다. mc들이 묻자 송가인은 실제로 뵌 분들이 이렇게 말랐는데 왜 이렇게 뚱뚱하게 나오냐 한다며 카메라 빨을 안 받는다며 카메라를 뿌시던가 해야지라 한다 말했다. 

그때 이모가 전화를 받고 와서 아파트에 사는 지인 분이 하도 시끄러워서 송가인이 왔냐 자신도 와도 되냐 전화건 거라 말했다. 이모와 인사를 하고 나오던 송가인과 이모는 앞에 선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 송가인은 차분하게 사람들에게 위험하니 안 쪽으로 들어가자 하고 사진을 찍어주고 차에 올랐다.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처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처

실장은 송가인 덕분에 잘 먹었다며 솔직히 고기 있으면 밥 더 먹으려 했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민 매니저는 아직 송가인에 대해 배우고 있으니 자신에게 웃음 찾아준만큼 자신도 송가인에게 웃음과 좋은 일이 있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인터뷰를 끝으로 송가인의 영상이 끝이 났다.

송가인의 이모네 보리밥집에 가면 얼마나 먹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오대환은 두 공기? 라며 태훈이도 밥은 많이 못 먹고 반찬을 잘 먹는다 하자 송은이가 반찬만으로 그렇게 되기가 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주말에 200명, 많을 땐 1000명 정도가 본가에 방문한다며 그래서 목표 팬 분이 냉장고와 등신대를 선물해주셨다 말했다. 도티는 자신의 집 앞에 장난감을 어린 팬들이 두고 간다 말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어린 친구들이 있어 미담 만들려고 했는데 자신을 보고 전현무였냐며 모르고 한 거였다 말했다.  송가인은 앞으로 즐겁고 좋은 일 많을텐데 건강하게만 일하자 말했다.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참견 고수'들 이영자, 송은이, 전현무, 유병재, 양세형의 다양하고 시시콜콜한 참견이 펼쳐지는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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