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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71회 발레아쥬 염색한 유재환, 핫한 대세걸그룹 멘토 만나 옷 사러가 만난 지인의 반응 '피오같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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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8일 방송된 ‘전지적참견시점’ 71회에서는 방송국을 올라가는 중에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관계자가 바뀌었네라고 말하자 유재환은 자신이 바뀌었다는 줄 알고 말했는데, 엘리베이터 내부가 바뀌었단 말이었다. 방송 담당자는 유재환 모습이 많이 바뀌어 홍보영상을 새로 찍어야겠다 했다. 
 
촬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혼자 머리를 세팅하고 온 유재환은 촬영을 하고 쉬는 중에 함께 사진을 찍자 요청한 관계자에게 미안하다며 잠시 머리를 하고 오겠다며 들어가 바꾸고 와 사진을 찍었다. 유재환은 감량 후 사진을 보고 조금이라도 허투루 나가지 않아야돼서라 설명했다. 

양세형이 달라진 몸 때문에 옷은 어떡하냐 묻자 유재환은 가지고 있다며 혹시 찔까봐가 아니라 경각심을 가지려고 한다 말했다. 원래 허리가 36인치에서 지금은 29인치라며 가져온 바지를 꺼내 보여줬다. 전에 벌어지게 입었던 셔츠를 입어보며 110 XXL 셔츠를 입었었다 말하자 이영자가 달라해 유재환이 이영자에게 셔츠를 줬다.  

홍보영상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관계자와의 셀카타임에서도 유재환은 머리를 손질하고 와 사진을 찍었다. 송은이의 질문에 하동균은 사진 원래 잘 안찍는데 팬들이 요청하면 잘 찍어준다며, 셀카를 찍을땐 셀카 속 팬을 본다 말했다. 장항준 감독과 통화를 하던 유재환은 마음 속 소망이라며 뮤직비디오 연출을 부탁했다. 인터뷰를 통해 유재환은 살을 뺀 가장 큰 이유는 건강, 두 번째는 정체성 찾기였다며 많은 분들이 음악하는지 모르니까 살 뺀 김에 다른 가수로 새로 태어나고 싶었다 설명했다.

장항준은 자신이 영화감독 중에 영상미 없기로 유명하다 말했는데 유재환은 형 때문에 만든 곡이 타이틀 곡이 됐다 말해 전에 영업하던 모습을 상기하게 했다. 이 말에 장항준은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앨범 내는데 도움이되겠다 말했다. 이어 박보영에게 전화 건 유재환은 보영쌤이라며 친분을 뽐내며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다. 박보영을 생각하며 만든 타이틀 곡이 있다하자 박보영은 전화하는 사람에게 다 이러는 거 아니냐했고, MC들에게 2곡이라 해명했다. 박보영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단 말에 고맙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미용실을 찾은 유재환이 도전해보고 싶단 말에 미용사는 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염색이라며 발레아쥬 염색을 제안했다. 유재환은 부담스러워하며 거절하는듯하더니 했다. 뷔냐 정준하냐 잔뜩 기대하며 가장 핫한 걸그룹 멘토와 스타일리스트와 옷 스타일도 바꾸러간다 말했다. 완성된 머리를 본 유재환은 만족감을 표하며 가장 핫한 걸그룹 가수, 김신영을 만났다. 

유재환은 김신영을 가장 친한 동료이자 다이어트 롤모델이라며 김신영이 패피로 연예계에 소문이 나있다 말했다. 김신영은 스튜디오에서 양세형보단 잘 입는단 소리 듣게해주겠다 말했다. 유재환은 박원, 크러쉬, 자이언티처럼 힙한 스트리트 패션을 해보고 싶었다 말했다. 옷 고르다 거울을 계속 보던 유재환은 김신영에 원래 살 빠지면 거울 자꾸 보냐하자 김신영은 한강뷰 있는 집에 처음 이사 온 것처럼 자꾸 본다며 그러다 지겨워진다 말했다.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처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처

김신영이 골라준 옷 한보따리를 결제한 유재환은 김신영이 자신 모르게 비싼 옷을 골라뒀다가 선물해줬다며 이 거 안 맞는 날 오면 너 나한테 죄짓는거야라 말했다. 송은이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예전에 편의점 황금 레시피 조함같은 꿀팁없냐 묻자 유재환은 다이어트 식이 됐다며 쌀구수가 먹고 싶을땐 쌀국수에서 면을 건지고 숙주쌀국수를, 라면이 먹고 싶을땐 면을 다 건진 후 달걀 2개를 넣어 전제레인지에 넣으면 라면 달걀찜이 되어 나트륨의 유혹을 덜 수 있다 말했다.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참견 고수'들 이영자, 송은이, 전현무, 유병재, 양세형의 다양하고 시시콜콜한 참견이 펼쳐지는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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