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퀸덤’에서 보컬 유닛으로 활약을 예고한 AOA의 멤버 혜정이 SNS서 미모를 과시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이 레몬 먹던 날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정은 핑크색 브이넥 의상만큼이나 러블리한 헤어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같은 그룹의 멤버 설현이 “쉽G~ 할 수 있G”라며 ‘퀸덤’에서 혜정의 발언을 장난스럽게 따라해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 역시 “옷을 보니 그런 것 같네. 너무 예쁘다. 보고싶어” “혜정님 최고. 본방보다가 웃겨서 뒤집어졌다구요”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예요? 진짜 하루에도 수백번씩 언니 미모에 반하는 것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정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류의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의 측근에 의하면 “2018년 12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 밝혀졌다.
두 사람은 연예인임을 의식하지않고 당당한 데이트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강남 일대의 맛집, 영화관이나 류의현이 거주 중인 경기도 하남시 소재 복합쇼핑몰에서도 스스럼없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혜정과 1999년생으로 21세인 류의현은 6살 차이의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