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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박봄-오마이걸 효정, 나이와 경쟁을 뛰어넘은 우정…얼굴에 미소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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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퀸덤’에 함께 출연 중인 박봄과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경쟁을 뛰어넘은 우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효정이와 함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효정을 끌어안은 진한 스킨십을 하며 윙크하고 있다. 효정 역시 항상 미소짓는 ‘미소천사’라는 별명답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봄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봄-오마이걸 효정 /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오마이걸 효정 / 박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너무 귀여워”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 “효정씨랑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6팀의 그룹 중 최강자를 가리는 경연 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만난 박봄과 효정은 선후배 관계와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2ne1)을 통해 데뷔한 올해 나이 36세의 대선배이지만 2015년 데뷔한 26세인 효정과 지난 방송에서 10살 차이를 뛰어넘은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3차 경연을 위해 보컬 유닛 워크숍에 참여한 박봄과 효정은 오랜 시간 끝에 서로를 파트너로 결성해 무대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콜라보 무대에 팬과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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