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배우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함께한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운 여름 제작진과 고생해서 촬영한 와일드맵 드디어 첫방이에오 10월 3일 목요일 밤 10시 #KBS1TV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4주 동안 방송 예정이에요~ 본방 같이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은 최근에 짝꿍이 찍어준 #서울숲"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보 같은 일상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중인데.. 다이빙은 언제 하시나옹?", "와일드맵시청중인데눈이즐거워", "귀엽고도 이쁘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퇴사했다. 그는 배우로 전향했다.
최송현은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이후 배우로 전향한 삶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최송현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 학사, KBS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프리선언과 함께 배우로 전향했다. 최송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