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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파트3’  카라타 에리카, 순두부 바라보며 잇몸만개 ‘이연희-정유미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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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카라타 에리카가 익살맞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이 먹어요~순두부 너무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앞치마를 두른 채 순두부에 계란을 까넣고 있다. 즐거운 듯 입몸을 드러내고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리카쨩 표정ㅋㅋㅋ귀여워요”, “순두부찌개 먹을 줄 아네” “볼 수록 이연희 닮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3살인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배우다. 지난 2014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뮤직 비디오 ‘DIVINE(Story ver.)’에 출연한 바 있다. 

그 후 2015년 7월에 후지 테레비 게츠쿠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恋仲)’에 첫등장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LG V30 ‘보랏빛 하늘’편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여러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그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속 샤바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그는 모모족의 샤바라로 자긍심이 높고 은혜 갚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인물. 반대로 부족원에게 해를 끼친 자에겐 반드시 복수를 하게 되며 극 중 모모족의 군대는  꽤 강한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아스달 연대기’는 쿠키 영상을 통해 ‘시즌2’를 예고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아스달 연대기’ 후속작으로는 ‘날 녹여주오‘가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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