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화제를 모으며 모모족의 수장인 샤바라 카리카 역으로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벽에 얼굴을 대고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미모에서 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예쁘나요", "아.. 에리카는 긴 생머린데...", "세상에서 가장 분위기 있고 아름다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올해 나이 22세로 지난 2015년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로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코나츠비요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그가 출연하고 있는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다. 후속작은 오는 28일부터 방송되는 '날 녹여주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