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해인 친동생이 정해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 릴레이 카메라 특집'에서 방송인 노홍철은 제주도 여행 중 배우 정해인을 만났다.
이날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전달했다. 노홍철은 초등학교 동창인 배우 장소연과 만난 뒤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인물으 ㄹ소개했다. 노홍철은 이 인물에 대해 "똠얌꿍을 제일 좋아하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똠양꿍을 좋아하는 인물은 바로 배우 정해인이었다. 정해인은 남동생 정해준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와 같은 시기에 따로 여행을 온 노홍철과 만난 것. 정해인은 "서핑도 하고 갈치구이도 먹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정해인의 동생에게 “동생으로서 형 사랑해 달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쑥스러워했다.
이에 정해인 친동생 정해준은 "우리형 정해인은 가족을 떠나서 사람으로서 멋있다. 내가 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해인 친동생은 "형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인생을 사는 방법을 알려줬다. 형이 하는 행동과 모습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