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8년 만에 돌아온 장우혁 그리고 정세운의 무대가 펼쳐졌다.
3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7회’에서는 AB6IX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강시원, 그레이시, 라붐, 리듬파워, 백지영, 세러데이, 써드아이, 아르곤, ANS, 원어스가 출연했다.
또한 장우혁, 정세운, 트와이스, 퍼플백, 하민우, 하유비, 해시태그, 후디가 라인업이다.
백지영은 신곡 '우리가'를 공개했는데 진솔한 보컬이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이 공감할 가사를 담고 있다. 백지영은 발표한 곡마다 팬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를 부르게 됐다.
장우혁은 8년 만에 솔로로 돌와왔는데 신곡 '위캔드'는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으로, 장우혁의 보이스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우혁은 H.O.T 시절부터 불려졌던 원조 무대장인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팬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정세운은 가을 감성 가득한 신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 신곡으로 오늘의 무대를 꾸몄다. 이 곡은 최고의 프로듀서 군단이 함게한 곡으로 정세운만의 감성적인 보컬에 독보적인 콘셉트가 더해졌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적 발전을 보여주는 정세운의 가을 감성이 더해져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또 MC 한현민의 엠카극장에서는 여자 아이돌 그룹 라붐과 함께 꾸며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