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클라쓰’ 무대를 선보인 유재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금일(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636회에는 서성혁,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 배너, 시제이, 세러데이, 세븐틴, 써드아이, 에버글로우, ANS, 위걸스, 이해리, 지동국, K차이거즈제로, 트와이스, 틴틴, 흰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작곡한 곡 ‘클라쓰’의 무대를 선보인 유재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재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의 SBS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웃찾사’에서 대디&대디, 꿈에, 재채기 휘날리며, 모란봉 홈쇼핑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간둥이 ‘일감청년’ 리포터로 출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유재필은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인싸 되는 법’을 발매하고, 이후 1년만에 지난 6일 발매된 ‘클라쓰(CLASS)’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클라쓰’는 유재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현대를 살아가는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보내며, 오늘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