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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이유영-온주완 주연의 ‘모두의 거짓말’ 인물관계도,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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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OCN ‘모두의 거짓말’ 속 인물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첫방송될 ‘모두의 거짓말’은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이준혁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광수대 경위로 정의롭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그러던 중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헤치게 되는 인물.

이유영이 맡은 김서희는 4선 국회의원의 막내딸이다. JQ그룹 독자 정상훈과 결혼을 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중 아버지가 죽고 남편마저 실종되게 된다.

‘모두의 거짓말’ 인물관계도

온주완이 맡은 진영민은 JQ그룹 신사업 총괄 팀장으로 상훈과 어릴적부터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다. 상훈을 친형제처럼 아끼고 사랑했으며 무너져내리는 서희를 걱정해 돕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두의 거짓말’은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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