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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모두의 거짓말’ 온주완 “현장서 늘 긴장할 수 있는 이유? 배우들도 범인 몰라”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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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모두의 거짓말’ 온주완이 작품을 택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서 OCN ‘모두의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 이윤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 타임’ 등을 연출했던 이윤정 감독의 첫 번째 스릴러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기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 조태식 역을 맡았고, 이유영은 4선 국회의원의 막내딸 김서희 역을 맡았다. 온주완은 JQ그룹 신사업 총괄 팀장 진영민 역을 맡았고, 서현우는 JQ그룹 전략기획팀 실장 인동구 역을 맡았다. 

온주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온주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섭렵해온 이민기는 ‘모두의 거짓말’을 통해 장르물에 첫 도전한다. 스틸컷을 통해 공개된 모습은 이미 베테랑 형사, 그 자체지만 실제로 형사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터널’ 이후 2년여 만에 OCN 장르물로 돌아온 이유영. 이번에는 세상 물정 모르고 여리기만 했던 여인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놓이면서 국회까지 진출하게 되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본을 보고 가장 끌렸던 부분에 대해 온주완은 “제목대로 진실을 위한 거짓말인지 또는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인지 헷갈리게 할 정도로 모든 인물들이 거짓을 갖고 있다. 촬영하고 있는 저희도 누가 범인인지, 결말이 무엇인지 모른다”며 “그래서 현장을 가서도 모든 배우들을 의심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런 미스터리한 면에 가장 끌렸고, 배우들과는 서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장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놓고 배우들에게 범인이냐고 묻기도 할 정도”라면서 배우들과의 호흡의 원동력이 그런 긴장감이라고 전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12일 밤 10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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