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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상화, 한복도 잘 어울리는 과거…‘강남이 반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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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강남과 이상화가 합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상화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있다.

과거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진 한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상화는 머리를 묶어 올려 단정함과 우아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화이팅", "언니 한복 입은 모습도 너무 예뻐요", "결혼해도 될 듯", "트레이닝복만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니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다. 이상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은퇴 이후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이상화는 강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강남과 이상화는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남의 나이는 33살이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강남은 현재 일본 국적이지만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기도 하다.

최근 강남과 이상화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애정을 표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잇있다. 또한 두 사람은 혼전 임신 루머 등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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