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사복 패션을 공개했다.
지난달 1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혜윤이 담겼따. 그는 검은색 티셔츠에 짧은 데님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의 상큼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갈수록 예뻐지네", "오늘도 예쁜 혜윤이", "드라마 완전 기대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김혜윤은 극 중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심장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SF9(에스에프나인) 로운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스카이 캐슬' 이후 김혜윤이 선택한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전작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