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8년 11월 28일 개봉한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클레어 포이, 실비아 획스, 스베리르 구드나손 등의 배우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로 러닝타임은 총 115분이다.
일명 ‘악의 심판자’라 불리는 비밀스런 천재 해커 ‘리스베트’는 한 의뢰인으로부터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던 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의뢰인 마저 살해 당한다. 이번 일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해커 범죄 조직 ‘스파이더스’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리스베트는 사건의 진실과 스파이더스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더 큰 위협에 처하게 되고,설상가상 사건의 핵심 정보와 중요한 단서를 쥔 인물까지 빼앗기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북유럽 분위기의 깔끔한 액션 드라마”, “여자 주인공 완전 멋있어서 따라서 머리 자르고 싶어짐”, “진짜 재밌는 스릴러다. 리스베트 연기 최고임” 등 다양한 평을 남기며 평점 7.85점을 줬다.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2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