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이 김수미와 훈훈한 투 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은먹고다니냐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sbs플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꽃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꽃에 열중한 김수미-서효림의 바라만 봐도 훈훈한 케미가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효림 언니 진짜 예뻐요”, “당연히 본방사수합니다!”, “두 분 투샷만 봐도 벌써 재밌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KBS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 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등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효림은 ‘밥은 먹고 다니냐’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김수미 표 욕과 국 한 그릇의 힐링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