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리얼하이로맨스 시즌2’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하다빈이 마지끄 엔터테인먼에 둥지를 틀었다.
5일 오전 마지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하다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하다빈은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로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하다빈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 그녀가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하다빈은 현재 방송 중인 ‘리얼하이로맨스 시즌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리얼하이로맨스 시즌2’는 여름 여행지에서 싹트는 이십대들의 솔직 발칙 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그는 극 중 언니美를 발산함과 동시에 애교 섞인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다빈은 밝고 통통 튀는 성격에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초한 이미지로 광고 모델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들과의 소통도 활발하다. 그는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일상과 활동 모습을 비롯해 평소 관심 분야인 뷰티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의 재능도 발휘하며 친근한 매력을 더한 것.
이처럼 하다빈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색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떠오르는 뉴페이스로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다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마지끄엔터테인먼트에는 서효림, 리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