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M이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를 안내했다.
1일 리니지M 측은 ‘[업데이트 공지] 리니지M 10월 2일 패치 노트’ 공고를 게재했다.
이날 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게임 업데이트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 후 ‘단풍나무를 지켜라’ 이벤트가 실시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실시되며 생존 조건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아툰의 성장 상자’ 한정 아이템 제작 리스트 2주차도 실시될 예정이다. 1주일 단위로 각 주차 별 한정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며 총 5주차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판도라의 빛나는 보급 상자(회복의 인장)’ 상품 판매가 종료되며 월드 간 서버 이전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때 케레니스 서버는 구매가 불가능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수정사항으로는 PVP 랭킹 혜택 제공이 되지 않던 사항, 무료 복구 가능 횟수 증가 등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은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졌다. 리니지 2: 레볼루션과는 다르게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과 유통을 전부 담당하고 있다. 출시 1년만에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써는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리니지는 리니지2의 전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했다. 현재 사전 예약이 열렸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