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이벤트 진행 앞두고 정기점검 진행 완료…새 이벤트 ‘피닉스 처치 작전’의 참여 방법 및 보상은?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게임 ‘리니지M’의 정기점검이 종료된 가운데,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전 리니지m 홈페이지서는 새로운 이벤트 ‘피닉스 처치 작전과 용사의 명예로운 호칭’ 진행을 알렸다.

25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10월 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용의 계곡 삼거리에 나타나는 암흑 피닉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암흑 피닉스는 매일 오후 9시 5분에 등장하며, 처치에 참여한 모든 캐릭터는 용의 계곡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차례로 등장하는 암흑 피닉스 두 마리를 모두 처치할 시 고대 암흑 피닉스가 등장한다.

획특한 암흑 피닉스의 증표 또는 광폭한 피닉스의 증표, 혹은 아데나 100만으로 용의 계곡 소환구를 제작할 수 있다. 소환구는 오후 10시 5분서 오후 10시 30분 사이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이벤트 각 단계에 참여한 상위 캐릭터 7명은 별도의 이벤트 호칭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 가능하며, 퀘스트 완료시 아인하사드의 축복 200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 M은 2017년 개발되었고,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 등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이다. 30대 유저가 가장 인원이 많고, 20대, 40대+50대인 연령대가 가장 이용자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니지2M’은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다만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