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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의원' 박신혜, 소멸할것 같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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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상의원' 박신혜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월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 눈에 봐도 작은 얼굴 속 뚜렷한 그녀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SNS
박신혜 SNS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 '이승환 - 꽃'으로 데뷔해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 아역을 맡으며 본격 배우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박신혜는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신혜는 차기작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 중 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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