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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김선영, 강렬한 존재감 신스틸러…결혼한 남편은 영화감독 이승원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10.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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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박찬숙’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선영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김선영은 마을에 새로 이사 온 동백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네 사람들끼리 동백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동백에게 “동백이는 돈 많이 벌어 좋겠다. 왜들 거기만 갈까? 우리 동백이는 뭔 특별한 비법이 있나?”라고 비꼬는 등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백두할매 게장’ 곽덕순(고두심)을 필두로,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 ‘떡집’ 김재영(김미화), ‘백반집’ 정귀련(이선희)은 사람 냄새를 물씬 풍기며 극 중 활력소가 되고 있다.

준기모 박찬숙(김선영)을 중심으로 한 게장골목 3인방은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여론을 주도하는 실세지만 일단 친해지고 나면 찰싹 붙어 안 떨어지는 약간 귀찮은 스타일이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옹산을 쥐락펴락하는 게장골목실세 4인방은 마음만 맞으면 환상의 ‘티키타카’, 마음이 안 맞으면 투닥투닥 ‘서로까기’ 일쑤지만, 사람냄새 폴폴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매우 인간적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첫 등장 한 김선영은 tvN ‘그녀의 사생활’ , JTBC ‘열여덟의 순간’, tvN ‘응답하라 1988’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이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이다. 김선영은 극 중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 여론을 주도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한 츤데레 준기 엄마 ‘박찬숙’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배우 김선영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했다. 김선영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같은 일 쪽이다”라며 “극단 대표다. 남편이 극본도 쓰고 연출도 한다. 극단 이름은 ‘나베’다”며 남편을 언급했다. 그과 결혼한 남편은 직업 영화감독의 이승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선영이 출연 중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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