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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시청률 1위 소감+‘뽕 따러 가세’ 송가인 하차에 감사 전한 사연은?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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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뽕 따러 가세’에 출연 중인 송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최근 방영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 시청률 1위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분명히 제가 드라마를 하면서 10%라는 수치가 낮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수치화돼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도 좋지만 재밌게 봤다는 반응이 많아서 기분이 좋다. 영화도, 드라마도 다들 반가워하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다”라고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목요일에 (시청률이) 더 오를 줄 알았는데 ‘뽕 따러 가세’의 송가인 씨가 강해서. 그런데 송가인 씨가 하차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서는 다들 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안 좋은 이유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음악에 전념한다고 하셔서 팬으로서 늘 응원하고 있고 감사하다”라며 유쾌한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공효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공효진이 출연 중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

극중 공효진은 겁 많고 순수한 사랑스러운 동백 역을 맡았으며, 강하늘은 극중 옹산 파출소의 순경 황용식으로 분한다. 옹산 토박이 용식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의외로 허를 찌르는 섹시미도 겸비한 순박과 섹시를 넘나드는 인물이다.

넷만큼의 로맨스, 넷만큼의 휴먼, 둘만큼의 스릴리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10%를 유지하며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공효진과 강하늘의 로맨스와 함께 공효진의 죽음과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효진-강하늘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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