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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연쇄살인범 까불이 정체는?…인물관계도-원작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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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범인 까불이가 화제에 오르며 인물관계도와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안방을 긴장감으로 물들인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유일한 목격자가 공효진으로 밝혀지면서 본격적인 전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공효진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공개 고백하며 한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달달해진 로맨스는 좁디좁은 옹산에 발 빠르게 퍼졌고 이 일로 온 동네가 시끄러워졌다.

영상 캡처
KBS ‘동백꽃 필 무렵’ 영상 캡처

하지만 공효진은 “미리 찰게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어 그는 나쁜 남자인 공유가 이상형이라며 밝히며 귀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까멜리아를 찾아 섬뜩한 메시지를 남겼던 연쇄살인범 까불이가 공효진과 주변에 접근하는 횟수가 잦아지며 그의 타깃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까멜리아에 새로 남긴 흔적이 발견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원작은 따로 없으며 임상춘 작가가 집필했다.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주인공 공효진을 중심으로 안경사 오정세와 야구선수 김지석, 경찰 강하늘이 사각 관계로 엮여 있다.

총 32부작으로 11월 초까지 방영되는 ‘동백꽃 필 무렵’의 범인 찾기에 시청자들은 다양한 인물을 제시하며 온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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