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윤지가 방송 이후 딸 라니의 모습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이윤지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라니요리해주신다고 애써주신 #레이먼킴셰프님#샘킴셰프님 이밤에 또생각나는 문어요리 해주신 #정호영셰프님#유현수셰프님 특별히 묵직한라니를 내내안아주신#김풍작가님 #맛있는경험 이었습니다ㅡ#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와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윤지 딸 라니는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고, 이윤지 역시 나이 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니 공주님", "이윤지씨, 나리 모두 사랑스러워요", "귀여운 모녀",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웃음이", "라니 등장하니 다들 웃음 가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재원이다.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했던 이윤지는 뛰어난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윤지의 이종사촌오빠는 트로트가수 박현빈이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윤지의 남편 직업은 치과의사다.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정라니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슈돌' 출연 당시 라니는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 등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