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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 디어’ 니콜 키드먼, 파격적 드레스 패션…‘나이-톰 크루즈와 이혼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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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킬링 디어'가 방송되며 줄거리와 결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연 배우 니콜 키드먼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photoshoot fun"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며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돈되지 않은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파격적인 노출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 "사랑해요", "제일 아름다운 배우", "나에겐 최고의 배우",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니콜 키드먼을 향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니콜 키드먼은 올해 나이 53세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다. 지난 1983년 영화 '부시 크리스마스'를 통해 데뷔한 니콜 키드먼은 '폭풍의 질주', '물랑 루즈', '스탠리 큐브릭 - 영화 속의 인생', '패닉 룸', '도그빌', '인베이젼', '어거스트', '스토커', '패딩턴', '킬링 디어', '아쿠아맨', '업사이드', '디스트로이어'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배우 니콜 키드먼은 지난 1990년 동료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1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을 입양해 자녀로 뒀지만 지난 2001년 이혼을 선택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종교 문제 등이 언급되고 있다.

2006년 키스 어번과 재혼한 니콜 키드먼은 2008년과 2010년 두 딸을 출산했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 '킬링 디어'어에서 안나 머피 역을 연기했다. 그는 '킬링 디어'를 통해 콜린 파렐, 배리 케오간, 래피 캐시디, 서니 설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여전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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