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논란, 노출 논란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설리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설리가 선택한 의상은 그의 각선미와 어깨 라인 등이 강조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설리는 긴 흑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는 흑발이 제일 잘 어울려", "와.. 최고다", "진짜 예뻐요", "우리 진리 최고", "이 사진 진짜 완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의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에프엑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던 설리는 2015년 끝내 팀을 탈퇴했다.
에프엑스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한 설리는 2017년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그러나 영화 '리얼'이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후로는 특별한 작품 출연이 없는 상황이다.
설리는 14살 나이 차이의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설리와 최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약 2년 7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설리는 김민준 디렉터와 11살 나이 차이를 이겨낸 열애 중임을 인정했지만, 결별했다.
현재 설리는 '악플의 밤'에 출연 중이다. 과거 '악플의 밤'을 통해 노브라 논란과 전 남자친구들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끈 설리가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