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다시 만난 너' 미나미 리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미나미 리호가 담겼다. 그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매치했다. 거기에 웨이브진 긴 머리를 푸른 채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리호 아름답다", "다시 만난 너 잘 보고 있어요", "여신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미 리호는 최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다시 만난 너'(이하 '다만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서연고등학교 1학년 소녀, 소년들의 우정을 다루는 성장 드라마다. 사건의 중심이 되는 비밀을 가진 소녀 우지수(김누리)와 전학생 소미지(김서연)를 중심으로 극 중 사건이 펼쳐진다.
미나미 리호는 아이돌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일본인 아이돌 연습생 리호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실제로 JYP엔터테인먼트 1호 연습생 출신이라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나미 리호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의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