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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다이앤 크루거, 도발적 포즈…‘나이 무색한 미모-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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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 출연한 배우 다이앤 크루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다이앤 크루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ekend ready with my baby and my mama #girlsweekend"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앤 크루거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다이앤 크루거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다이앤 크루거 인스타그램
다이앤 크루거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다이앤 크루거는 어깨 라인이 노출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와 강렬한 컬러의 모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진한 화장 대신 자연스럽고 연한 화장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다이앤 크루거는 모델 출신의 배우다. 지난 201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다이앤 크루거는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서 브리짓 폰 해머스마크로 분했다.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속 다이앤 크루거는 이중 스파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프 왈츠, 일라이 로스, 마이클 패스벤더 등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은 '헤이트풀8',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을 선보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으로 실화는 아니다. 지난 2009년 개봉했고, 국내에서는 33만 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이 방송되며 결말과 줄거리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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