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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박소담, 나이 무시하는 케미…‘어둠속에서 빛나는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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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활약 중인 윤세아가 박소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활약 중인 윤세아가 박소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소담과 소담이엄마! 내딸아....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와 박소담은 좀 전에 일어난듯 부시시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곰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도 돋보이는 두 사람의 미모와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박소담은 “엄마아니에요오오오오오오오 놉!!!!!”이라는 댓글을 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화홍련만 생각나는...ㅠㅠ”, “본방사수했더니 왜 호러로 느껴지죠”, “언니 너무 러블리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박소담 /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박소담 /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박소담은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2014년 영화 ‘플레이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지’, ‘고리’, ‘아름다운 임종’, ‘쎄시봉’,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국가대표2’, ‘기생충’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윤세아는 tvN ‘날 녹여주오’에서 열연 중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게스트는 박서준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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