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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아들 나이 뻘인 남주혁과 케미…콜라비 넣은 고등어조림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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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와 남주혁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27일 방영 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산촌에 막내로 함께한 게스트 남주혁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심심한 나머지 “주혁아, 오목 둘까?”라고 말하며 남주혁에게 오목을 제안했다. 앞서 염정아는 지난밤 멤버들과의 오목경기에서 꼴찌한 바 있다. 첫 번째 대결은 염정아, 남주혁으로, 윤세아가 심판을 봤다. 남주혁은 "졌다"를 외쳤고 결국 검은돌인 염정아가 승리를 차지하게 됐다.

이어서 염정아와 윤세아의 경기가 시작됐고 윤세아가 승리했다. 남주혁과 윤세아에서는 23초만에 윤세아가 승리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이후 점심 식사에서는 무 대신 콜라비를 넣어 '삼시세끼'표 고등어조림을 도전했다. 염정아는 자신의 레시피로 고등어조림을 만들어갔고 연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남주혁은 양배추에 고등어조림을 넣은 쌈을 맛있게 먹으며 "쌈밥집 느낌이다. 군만두도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남주혁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6세이고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29세이다.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48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세이다. 염정아와 남주혁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 2019년 버전으로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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