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러브캐쳐2'에 출연 중인 장연우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 장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흑백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연우는 편안한 포즈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장연우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피부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잘생기신걸까요", "정국 닮았어요", "이 사진 최고다", "친구야 러브캐쳐 봐라", "흑백 최고다", "어머님이 누구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장연우의 직업은 대학생이다. 대학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장연우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장연우는 엠넷 '러브캐처2'에 출연 중이다. '러브캐쳐2' 최연소 출연자인 장연우는 김가빈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어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러브캐처2'는 러브 캐처와 머니 캐처를 가려내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김민석과 김채랑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 모두 러브 캐쳐였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장연우는 김민석을 끌어 안으며 "안 가면 안 되나", "맏형이 간다니까 조금 섭섭하긴 하다" 등의 발언을 남겼다.
러브 캐쳐와 머니캐처의 심리 게임이 이어지는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